[KBS3라디오] 출발, 멋진 인생 - 새해건강관리
 
 글쓴이 : 이광연한의원 (115.94.92.18)  lky@lky.lky  
조회 : 8650 

새해 건강관리 - KBS 3 라디오

 

 

1. 이번 시간에는 새해 건강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서 계획도 세우게 되시는데요. 그게 참 오래 가질 않더라구요.

 

2009 기축년 소띠 새해가 되었습니다. 년초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해에 꼭 지켜야 할 계획을 세우시는데. 특히 건강신경을 쓰시는 들은, 금연, 금주, 규칙적으로 운동, 스트레스 해소하기, 과로하지 않아서 만성피로 없애기 등등.. 건강에 관련된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이라고, 한두달 지나가다보면 잊어버리기 마련인데요.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복잡하고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이고 절제하는 생활습관해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지요.

 

생활습관을 고치면, 평균 수명11년이나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올 정도로, 잘못생활습관건강을 해치는 가장 무서운 ‘적’인데요.

 

때문에 새해 건강관리는 어떻게 보면 ‘보약’보다 더 중요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건강을 사는 방법, 즉 양생하는 방법에 대해 자연계절순응할 것, 기름지고 있는 음식만을 하지 말고 , 적게 먹는 소식(小食)을 할 것, 너무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 것, 부귀영화내지 말 것, 잦은 성생활정력소비하지 말 것을 들었습니다.

 

2. 돈을 잃으면 일부를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건강에 대해 잠시 말씀을 해주시곘어요?

 

WHO는(세계보건기구) 건강에 대해서 정의 하기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physical, mental, social well-being)」한 상태를 건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건강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병장수육체적 건강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육체적으로 건강해도, 사회적노이로제개인적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원만대인관계형성하지 못해서, 사회적, 가정적으로, 안녕하지 못한다면 진정의미건강이라고 볼 수 는 없죠.

 

 

3, 육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중요하군요. 그러면 원장님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생활을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현대를 사는 지금 우리들의 건강 위협하는 요소는 수 없이 많지만, 크게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만병근원이고, 죽음초대장이라고 하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스트레스에서 헤엄치고 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이 온통 스트레서(stressor)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속담이 있듯, 스트레스처음에는 미미하게 느껴지지만,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큰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제공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냐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돌연사를 하는, 40대 50대들이, OECD국가중 1위라고 합니다

 

 

4. 스트레스와 피로..정말 피하기 힘든 것들이네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극복하는 방법으로는

 

긍정적태도사고

② 많이 웃자 - 엔돌핀 - 산소흡입량 증가

규칙적운동

이완요법==스트레칭,명상 - 스트레스는 모든 장기수축

미온욕

- 37~39℃ - 20-30분

- 스트레스로 인하여, 교감신경항진된 것을 억제시키고

부교감신경활성

 

한의학에서는 사람감정일곱 개로 나누어 칠정(七情)이라고 하였는데요. 칠정이란 기뻐하는 것,내는 것, 근심하는 것, 생각하는 것, 슬퍼하는 것, 놀라는 것, 무서워하는 것들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지나치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은 (神)이 흩어져서 간직되지 못한다. 근심을 풀지 못하는 사람은 가 막혀서 돌지 못한다. 지나치게 내는 사람은 까무라쳐서 치료하지 못한다. 몹시 무서워하는 사람은 신(神)이 흩어져서 간직하지 못한다.”고 하여, 감정동요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5. 저도 올해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겠네요. 그리고 만성 피로도 우리 건강을 해치는 적이라면서요?

 

우리나라 사람들, 열명 중 두명 정도가 만성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만성피로노권상(勞倦傷)이라고 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하면 원기(元氣)가 줄어들고 음식물(氣)가 부족해져서 생긴다고 보았습니다.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끼게 되면, 스트레스우리 인체 모든 부분들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만성피로 만병 근원이 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피로주요원인입니다ㅡ적당한 스트레해소법

 

스트레칭은, 혈액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에, 피로물질배설시키고 신선한 산소를, 온몸으로 공급시켜서,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세끼 균형 있는 식사가 절대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은 하루동안 우리 속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악몽==국가고시==암기력==나쁜 짓 경찰에 쫒기는 꿈

 

피로회복은 ‘많이 잤느냐’ 보다는 ‘적은 시간에라도 깊이 잤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마음안정하고 조용히 앉아 기운을 돋군 다음 달고 성질찬 약으로 화열(火熱)을 내리고 으로 흩어진거둬들이며 성질 따뜻으로 중초, 즉 소화기조절하는 방법을 쓰며, 처방으로는 보중익기탕을 많이 사용합니다.

 

 

6. 만성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군요, 그리고 정말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고 평소에 강조하셨는데 운동을 하면 얼마나 건강해집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강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이, 운동이라는 조사가 나왔는데요.

 

규칙적운동은, 우리 사람평균수명 4년 연장 시키는데, 것도 건강하게 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규칙적운동은, 성인병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만, 당뇨병과 같은 만성병예방, 치료 운동최고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계발달촉진 시켜서, 심장마비절반예방할 수 있다

 

주민등록 나이==40인데 육체나이, 건강나이는 60인사람

 

③ 운동은 인체면역력 강화시켜서,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증가시켜 줍니다==잔병치레를 감소.

 

피로 회복촉진시킨다.

 

규칙적 운동습관은, 정신적인 안정스트레스 해소에 효가 크며, 골다공증, 중풍, 치매, 노화 방지젊음유지

 

 

7. 지금까지 원장님께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적게 받고 바로 해소하고 만성 피로를 평상시 잘 풀면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다른 건강 생활요법이 있다면 말씀 해주시겠어요?

 

6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균형잡힌 식사가장 중요==5년 이상 건강한 삶

 

② 3대 건강 수치를 체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것이, 성인병 예방지름길 ==5년 이상 건강한 삶

 

금연,=== 만수무강 지장 === 평균적으로 담배 한 개비12분, == 매일 한 갑씩 50년을 피면 7년,==매일 두 갑씩 50년을 피면 10년의, 수명 단축됩니다.

 

금주 2잔이하== 이틀은 금주 ==에 의해 손상된

회복되는 시간은 최소 이틀

(적당한 술 – 1일 포도주 1잔) – 4년 이상 건강한 삶

 

소식평균수명 7% 연장

 

치아를 소중히 하자!==식후3분양치가 수백만 입 속 세균을 막는다.==3=3

 

한국인을 괴롭히는 10대 질환을, 정기 건강 검진으로 막자!

질병예방이 가장중요고, 조기 진단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직장 건강검진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8. 평소 바른 삶의 자세, 꾸준한 운동,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서 건강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마지막으로 열두달동안 각 달마다 조심하고 건강상의 목표로 해야 할 것을 정리해주시겠어요?

 

◆1월-실내 습도 조절 신경

◆2월-온 가족이 건강검진

◆3월-"에취~!" 환절기 감기 조심

◆4월-황사 심한 날은 외출 삼가

◆5월-봄볕 피부 보호

◆6월-식중독 조심

◆7월-반갑지 않는 무더위

◆8월-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9월-성묘 갈 때는 긴 옷 입고

◆10월-독감 예방 주사 접종

◆11월-찬바람 불면 뇌졸중 주의

◆12월-술자리는 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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