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TBS 라디오 - 2009년 10월
항강증
1. 운전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뒷목이 뻐근한 경우가 많죠원장님 이렇게 뻐근한 목의 통증은 왜 생기는 건가요?
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 PC를 많이 보는 직장인, 책을 많이 보는 학생들은 때로 목과 어깨가 천근만근이고, 뒷목이 아주 뻐근함을 느끼고, 심지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기도 힘들고, 거울을 보면 나도 모르게 거북이처럼 목이 쑥 빠져있는 분들이 많죠.
이러한 증세를 한의학에서는, 항강증 (項强症) 이라고 하는데, 항강증이란말을 한자로 풀어보면 목항, 굳을강, 증세증 즉 목이 굳었다는 뜻입니다, 이런 분들은 목뼈가 1자로 된 경우가 많습니다.
항강증은 ‘병목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 인체의 구조를 살펴보면, 정상적인 기혈(氣血)의 흐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잘 순환이 되어야 정상인데 , 그 중에서 목부위는 가장 좁고 또, 머리라는 많은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에서 항상 기혈(氣血)의 정체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더구나 일자목이나 거북목인 경우에는,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서 기혈의 흐름이 막히고 정체될수 수밖에 없는것이죠
항강증은 뒷목이 뻣뻣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머리로 맑은 기운이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두통, 어지럼증, 귀 울림, 안구충혈, 불면증에서, 심지어는 집중력 저하로 업무 능력이 저하되기도하고, 학습능력도 점차 감퇴될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또 일자목은 무슨 뜻입니까?
사람의 정상적인 경추(목뼈)는, 옆에서 보면 C자형 곡선을 이루고 있는데 , 이러한 곡선구조 덕분에 4~5kg에 달하는 머리 무게가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어서, 하루종일 고개를 들고 있어도 그렇게 힘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전자 ,직장인, 수험생들은 고개를 앞으로 빼고 있거나 숙이고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목뼈의 정상곡선인 C자는 사라지고, 점차 일자로 서게 되는 ‘일자목’이 되는겁니다.
3. 평소에 컴퓨터를 많이 쓰다보면 마치 모니터 안으로 들어갈 것처럼 목을 쭉 빼고 있는 경우가 있던데요. 이런 자세가 목건강에 좋지 않다면서요?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책이나, 모니터를 장시간 보는 분들은,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도, 마치 죄를 지은 것처럼, 늘 고개를 떨구고 ,어깨를 움츠린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처럼 목이 거북처럼 앞으로 나온 것을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 ’이라고 합니다.
거북처럼 목을 앞으로 내민 자세를 장기간 유지하면, 경추의 곡선 구조가 무너질 뿐 아니라, 목뼈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팽팽하게 당겨지고, 그 상태가 만성화되면 근육과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나도 몰래 거북목이 되는겁니다.
4,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당겨진것을 거북목이라고 한다는데 그러면 내가 거북목인지 아닌지 알수는 없을까요?
본인이 거북목인지 아닌지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을 똑바로 선 상태에서, 귀의 중간에서부터 아래로 가상의 수직선을 그었을 때, 그 선이 어깨의 정 중앙을 통과하면 정상이고 ,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있으면 거북목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선이 어깨보다 2.5㎝정도 나와있으면 거북목이 진행되는 단계이고, 5㎝이상 나와있으면 이미 거북목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거북목이 오랫동안 지속이되면, 경추디스크로 발전될 수있고 , 경추 아래 흉추와 요추에도 영향을 주어서 다양한 척추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일자목과 경추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시겠어요?
어렸을 적에 했던 국민체조 중에 목운동도 효과적입니다.
아래 운동을 순서대로 하루 1회 이상 실시합니다.
① 턱 당기기==시선은 정면을 보고, 이마와 턱, 머리를 최대한 수평으로 뒤로 밀어내면서. 양손으로 턱을 밀어 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이 자세에서 10까지 셉니다.
② 턱을 당겨준 뒤, 가슴을 펴서 머리를 뒤로 젖히기
③ 턱을 당겨준 뒤 , 머리 옆으로 굽히기
④ 턱을 당겨준 후, 머리 좌우로 돌리기
⑤ 머리 앞으로 숙이기===양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부드럽게
⑥ 머리 회전하기
6. 일자목과 뒷목이 뻣뻣한 항강증을 예방하는 바른 자세를 설명해주시겠어요?
가벼운 일자목과 항강증인 경우에는 2~3달 정도 꾸준하게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①운전할 때===무릎이 엉덩이 높이와 같도록 하고, 등과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운전석을 앞으로 당깁니다. 허리 뒤에 둥근 쿠션을 받쳐서, 허리가 곧게 펴지도록 하면 더욱 좋습니다.
② 서있을 때는 귀-어깨 중앙-고관절-무릎-발목뼈가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④책, 신문을 볼 때는 독서대에 책을 얹어서 시선이 15~20도 정도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컴퓨터 모니터. 도 마찬가지입니다
⑤ 엎드려 자지 않도록 하세요. 엎드려 자면 목의 곡선도 사라지고, 척추측만증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8. 한의원에서는 항강증과 일자목에 추나요법이 좋다던데, 추나요법이란 무엇인가요? 또, 어떤 요법들로 치료하시나요?
추나요법이란 인체의 비뚤어진 뼈와 근육을 밀고 당겨서 정상적인 곡선이 만들어지도록 도와주고, 또한 목 주위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뒷목의 통증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항강증처럼 근육에 이상이 온 질환에는 테이핑 요법이 아주 효과적이고 그리고 침 부항요법으로, 근육과 경락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치료하게
소화불량과 식체
1, 평소에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명절 때 과식으로 인해서 체하거나 소화불량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체하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압요법이 있을까요?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체했을 때 한방 응급처치법으로 ‘사관(四關)을 터 준다’라고 하는 방법을 많이 썻는데, 사관을 지압하거나 침을 놓는 것은 민간에서도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사관(四關)이란, 우리 몸의 기운이 들어오고 나가는는 네 관문이라는 뜻으로, 손의 합곡(合谷)과 발의 태충(太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체했다는 것은 비, 위장의 기운이 막힌 것이지만, 인체의 위아래 관문을 터 주기만 하면, 전신의 모든 기운이 순조롭게 통하면서, 우리 몸의 중앙에 있는 비, 위장의 기운도 뚫리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합곡과 태충을 지압하면, 위와 장의 연동운동이 훨씬 활발해져서 소화가 잘됩니다.
합곡은 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을 붇였을 때 , 합쳐진 부위의 끝 ,
태충은 엄지와 둘째 발가락을 붇였을 때, 합쳐진 부위 끝에서 발등쪽으로 3CM
또 사관은 아니지만 해부학적으로 위장의 가운데인 중완
중완(中脘)==배꼽 위 5CM==지압해주어도 좋고, 뜸을 뜨면 더욱 좋습니다. ==간접뜸
2.평소에 소화가 않되면서 체기가 있을때는 배를 따뜻하게 하고 자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복부가 차가우면, 위와 장의 연동운동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차고 더부룩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는것 좋습니다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마사지를 해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소화가 잘되는데, 그 이유는 장의 운동방향이 시계방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계방향의 맛사지는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변비와 과민성 대장에도 좋습니다.
3. 흔히들 소화는 타고 난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요 소화를 잘 못하는 체질이 따로 있나요?
사상체질중에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비위(脾胃)가 약하고 소화기가 차기(寒) 때문에, 소화시키는 데 있어서 제일 취약한 체질이죠. 음식점에서 똑같이 식사를 하고도 탈이 난 사람들은 소음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음인은 평소에 건강을 보존하기 위해는, 비위(脾胃)를튼튼하게 하는 섭생법을 일상생활화 해야 하는데요.
일정한 양의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고, 찬음식을 드시는 것 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배를 따뜻하게 하며, 중완에 뜸을 떠주는 것도 좋습니다.
4. 먹은 음식 종류에 따라서 체기나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음식이 다르다면서요?
체기나 소화불량의 증세가 있을때 원인에 따른 민간요법
① 일반적인 육류 - 배즙, 키위, 살구==고기를 연하게 하는 연육제로 많이 사용)
② 돼지고기==새우젓==돼지고기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프로테아제인데,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③ 생선, 밀가루 음식 - 무즙, 식혜 ==무는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소화효소와 단백질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소화불량에는 무즙만 먹어도 속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식혜를 만드는 엿기름에도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④ 과일이나 찬 음식 - 생강==매운맛이, 진저롤 성분인데, 이 진저롤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효소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불량, 식욕부진이 있으면 따뜻한 생강차를 식후에 꾸준히 마시도록 한다.
설사병====매실은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체기나 소화불량을 개선시켜주고, 장을 깨씃하게 하는 정장작용이 있기 때문에, 배탈로 인한 복통, 설사에도 좋습니다.
또한 매실에는, 구연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
음료수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와 피로회복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죠.
요통
1, 허리를 삐끗했을 때, 발목이 접질렸을 때, 타박상을 입었을 때, 가정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처치는 바로 찜질일텐데요. 그런데 얼음찜질을 해야할까요? 따뜻한 찜질을 해야할까요?
얼음찜질과 따뜻한 찜질은, 기본적으로 작용 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효과도 서로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허리를 삐끗하거나, 발목을 접질리거나, 타박상을 입는 등, 급성 질환에는 2-3일정도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만성 요통이나 관절염 등으로 통증이 수시로 발생할 때는 따뜻한 찜질이 효과가 있습니다.
때로는 건강상식이 부족해서 거꾸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요통에 좋은 음식과 차요법
1)부추==동의보감에 보면,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신장으로 들어가, 허리를 강화시키기 때문에, 양기가 약해진 노인들의 요통에 좋고,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어혈을 풀어주므로, 여성의 생리통과 요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이면서 한의학자신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부추 예찬론자 셨는데. 그 당시 평균 수명이 40도 않되었는데 74세까지 장수하셨다
예로부터 봄철 ‘부추’는 녹용과 인삼보다 좋다라는 말이 있고 봄부추는 아들대신 사위에게 준다는 말이 있는데
부추를 많이 먹으면 일할 생각은 않고 성욕만 커진다고 해 ‘게으름뱅이풀’ 또는 ‘양기초’라 불리기도 했다.
부추에는 마늘과 양파와 같은 매운맛을 내는 식물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황화알릴,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풍부해 ‘비타민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며, 성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부추 음식을 드시면, 요통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침
1.민간에서는. 일반적으로 ‘해수 천식’에 도라지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맞습니까?
한의학에서는 도라지를 길경(桔梗)이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보면 ‘길경(桔梗)은 폐로 들어가서,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라지는 목 부위의 염증과,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기관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능도 있는데,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내는 성분이, 플라티코신이라는 사포닌인데, 이것은 도라지의 주성분으로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이나 목감기로, 기침이 심하고 인후통이 있을 때, 흡연하시는 어르신들께서 기침 가래가 잦을 때, 도라지만한 것이 없죠. 도라지를 반찬으로 해서 드셔도 좋고, 도라지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2. 감기는 아닌데.. 기침이 오래 가는분들이 있어요. 이렇게 오래 가는 기침이나 가래에는 어떤 음식들이 약이 될까요?
기침이 시작되면, 얼굴이 빨갛게 될 때까지 계속될 때나, 또는 기침이 오래되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에는, 은행이 좋은데요.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기침을 하는 것은,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폐에 화(火)기운이 오른 경우인 데, 은행은 폐의 열을 가라앉혀서, 기침과 가래를 삭혀줄 수 있습니다.
은행을 참기름에 구워서, 하루에 30알 정도를 드시는데, 한번에 10알 정도씩 세 번에 나누어 드시거나, 또는 구운 은행을 참기름에 한 달 담갔다가 드셔도 좋습니다. 은행에는 열을 가하지 않으면, 청산이라는 독성분이 인체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열을 가해서 드셔야합니다.
두통
1.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가장 많다고 하셨는데 이럴 때는 사람들이 어떤 차를 드시는 게 좋습니까?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에는 국화차가 좋습니다. 국화는 성질이 서늘해서, 머리의 열을 내려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 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은 고혈압과 두통을 늘 호소하기 마련인데, 이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뇌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국화입니다****과거보는 선비==국화베게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머리가 늘 맑지 못하다,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된다,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어르신들이나 직장인들에게 국화차가 적격입니다.
말린 국화와 6g을 망이 있는 찻잔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노란 색이 우려나면 마십니다.
2. 두통에 손쉽게 할 수 있는 좋은 지압요법이 있을까요?
머리 꼭대기에 있는 지압점인 백회(百會)와 태양혈== 지압해주면, 두피가 자극되면서, 머리가 숨을 쉬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두통에는 가장 필수적이 지압점인 것이죠.
그리고 편두통에는 관자놀이의 태양혈(太陽穴)을 지압해주면 아주 효과가 좋아요.
① 백회 : 양쪽 귀에서 머리 꼭대기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점이 백회입니다.
② 태양 : 눈꼬리과 귀 사이에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 부분입니다.
무릎 관절 통증
1, 무릎은 아무래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가장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비만은 무릎관절에 치명적이죠 , 비만은 무릎 관절이 받는 힘을 가중시켜서 관절파괴 속도를 빠르게하는데, 보통 속도로 평지를 걸을 때 무릎에 가해지는 힘은, 체중의 2~3배정도니까, 체중을 5kg만 줄여도 무릎에 가해지는 힘은 엄청나게 줄어드는 것이죠.
또, 체중이 5kg만 빠져도 무릎 관절염이 생길 확률이 50%가 줄어들 뿐 아니라 , 비만한 사람이 관절염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표준체중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갱년기
1, 남성들도 갱년기를 겪을 수 있다면서요?
공자는 40은 불혹의 나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일에 혹하지 아니한다는 말인데요. 불혹은커녕 사춘기 청소년이 된 것처럼 부쩍 마음도 나약해지고, 몸도 예전 같지 않다면 남성갱년기를 한번정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란 , 성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남성들의 갱년기는 여성들처럼 급격한 변화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성갱년기는 관심 받지 못했죠. 그리고 남성갱년기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심약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수 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 남성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것이 사실이죠
2. 한의학에서도 이미 남성갱년기에 대한 언급이 있었군요, 그러면 내가 정말 갱년기인지 아닌지 자가진단법이 있을까요?
다음 9개 질문중에서, 3개가 해당되면 남성갱년기 가능성이 있고, 5개면 남성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고,
6개 이상인 분은 남성갱년기 증상이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피곤하면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
2. 근력이 떨어지고,뼈마디가 쑤셔 온다
3. 신경이 예민하면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4. 기분이 가라않고 괜히 울적해진다.
5.이유 없이 불안감이 밀려오고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6. 계산 능력이 떨어진다.
7. 건망증이 있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8. 성적욕구가 떨어지고 성적인 자극을 잘 받지 않는다
9. 부부관계 횟수가 줄어든다.
3, 고개 숙인 남성을 위한 차요법은 없을까요?
남자불임 == "오자연종환"이라는 약이 있다.
오자연종환의 구성은 특이하게 모두 5가지 식물의 씨로만 구성돼 있다. 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차전자 ,오미자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약재다. 5가지 약재는 술이나 차로 만들어 시중에 많이 팔리고 있다.
이중 복분자는 요즘 들어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복분자의 유래는 정력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 만큼 유명해졌다. 요강이 뒤집어질 만큼 남자의 정력을 강화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은 복분자를 먹으면 남자의 음경을 길고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모든 남자의 희망사항을 들어주는 사랑의 묘약인 셈이다. 그래서 남자의 신기(腎氣)를 강화하여 음위증(발기부전증)에 특효가 있다.
구기자는 정력을 강하게 하여 성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방지한다. 조루가 있거나 정액이 저절로 흘러나갈 때 구기자를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은 특히 구기자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얼굴색을 희게 만들며 오래 복용하면 명을 길게 한다고 하고 있다.
오미자는 정력증강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서 널리 쓰여 왔다. 정액은 물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소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물질이 많을 때 이것을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한다.
차전자(車前子)는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그래서 전립선이 두꺼워 지거나 염증이 생겨 소변이 잘 안 나올 경우 차전자를 먹으면 좋다.
토사자는 오줌줄기가 바로 앞에 똑똑 떨어지는 것을 낫게 하고. 화장실에서 옆사람의 오줌발소리에 지레 기가 죽는 사람
명절증후군
1. 명절을 보내고 나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명절증후군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는 것인지, 또 구체적인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명절이 지나고 나면, 명절 때 받았던 스트레스로 인해서 화병이 생기거나, 과다한 가사노동으로 여기 저기가 아픈 증세로 치료를 받으러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증상을 명절후유증이죠
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명절이 되면 응답자의 85% 정도가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고, 특히 기혼여성은 90%가 명절증후군을 경험한다고 하죠.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육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증상 모두가 나타나는데, 가슴이 답답해지고, 예민해지면서, 불안 초조,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이,두통
어깨, 등, 허리 같은 근육과 관절이 결리고 아프다
명절 증후군과 주로 관계되는 것은 기울증(氣鬱症)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 기울증은 지나친 노동이나 과로, 걱정이나 스트레스, 불만 등이 쌓여서 생기는 화병과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울(鬱)이란 뭉쳐져서 풀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2. 명절증후군은 한방의 기울증과 비슷하군요. 명절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는 어떤 것이 있나요?
① 대추차
대추차는 우리 몸을 보하는 한약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한약재 중에 한가지입니다.
옛날부터 대추는 음을 보한다고 해서,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한약재입니다. 또한 대추의 단맛은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항진되있는 신경과 기분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추석에 받았던 스트레스로 인해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한방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신경불안으로 인한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다만 맛이 달고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너무 비만한 사람들이나 ,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그 양을 줄여서 복용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3,그러면 명절에 무릎이나 관절염 어깨 통증이 있는 어르신께서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차요법이 있을까요?
예 모과차를 권하고 싶습니다.요즈음 모과가 많이 익어가는 게절==저희 아파트에도 모과가 많이 열려있는데====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경락의 운행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어깨 무릎의 통증 뿐만 아니라, 다리의 근육 뭉침이나 통증에도 아주 좋습니다.
모과는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도 보면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될 정도로 근골격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씨를 뺀 후 얇게 썰어 용기에 황설탕과 함께 넣고 밀봉하여 30일 정도 상온에 보관했다가 시럽을 3-4작은술씩 떠서 커피잔 한잔의 온수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4. 그럼 일반적으로 명절증후군에는 어떤 한방처방이 좋을까요?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처방이 바로 쌍화탕입니다. 명절 준비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음과 양, 기와 혈이 모두 허약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때 쌍화탕으로 보충해주면 체력과 정신력 회복에 그만이죠.
명절에 과로와 긴장으로 어지럽고, 어깨와 팔 다리 근육이 뻣뻣하게 굳어서 통증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지며, 팔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쌍화탕 : 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 황기, 육계, 생강, 대추
5. 요즈음처럼 아침에 최저기온과 오후에 최고기온이 10도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기위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이 계속되면, 노약자나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폐 기능이 부실하면, 감기를 비롯해서 천식·기침 등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 자주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가을에 기관지를 강화 시켜주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건포마찰입니다.==예전에는 많이 했던 건강법이지만 최근에는 많이 안하는 건강법
마른 수건으로 매일 아침, 10분씩 피부를 마사지하는 방법인데 , 피부가 단련되면 폐의 기능도 함께 강화돼서, 환절기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감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폐=피부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건포마찰은 폐만을 강화시켜주는 건강법이 아니라 내장도 함께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죠
6,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나 감기에 유난히 자주 걸리는 분들에게 호두가 들어간 오과차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네, 오과차는 호두, 밤, 은행, 대추, 생강을 잘 섞어서 끓인 것으로 ,피로회복과 기관지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데 아주 좋은 차입니다. 그야말로 건조한 겨울철의 명약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과차를 만들려면 은행 20개, 호두 10개, 대추 10개, 생강 한 톨, 속 껍질째 생밤 10개를 준비해서 깨끗이 씻은 뒤. 6리터 정도의 물에 함께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서 그 양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는 버리고 물을 드시는데 기호에 따라서는 꿀을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오과차의 재료 중 호두는 원기를 회복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며, 뇌를 건강하게 해 주고 가래를 삭여 주구요. 밤은 호흡기를 보강해 주고 , 체내 에너지를 증강시키며, 소화 기능도 향상시킵니다. 은행은 기관지와 방광의 기능을 강화시켜 폐의 열을 내려 주며, 요실금에도 효과적이구요. 대추는 가을보약이라 불릴 만큼 소화기능에 좋고 몸에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7. 요즈음 추석 명절에 건강 식품으로 홍삼이 인기가 급증하고 있잖아요. 건강도 챙기고 신종플루에 도움이 되는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해서요. 그러나 부작용도 있다면서요?
홍삼은 체력 보강과 원기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비위계통인 소화기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빈혈과, 신경쇠약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인삼류는 항응고제, 항우울제, 에스트로겐, 스테로이드, 심장약 등과 약물 상호작용이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주치의와 상의한 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천식, 아토피, 피부가려움
홍삼은 인삼보다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고 , 인삼의 더운성분들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그래도 인삼이 맞지 않는 분은 홍삼으로 인해서도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합니다
8, 그러면 만성피로증후군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차나 권할만한 음식은 없을까요?
① 참깨==『동의보감』에서는 , 참깨를 거승이라고 해서, 길떠나는 남편에게는 먹이지지 말라고 할 정도로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강장식품입니다 ‘참깨를 과로가 심한 경우에 먹으면, 오장을 보하고 기력을 돕는다고 했죠.
참깨에는 , 질 좋은 단백질과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도 해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② 식초==15세기에 서유럽 탐험가들이 신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오랫동안 바다를 항해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식초에 절인 채소를 즐겨 먹은 덕분이라고 합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이면 비타민이 파괴되지만 식초에 절이면 부패가 예방되는 것은 물론 비타민의 파괴가 줄어들어 장기간 보관해도 영양가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초에는 호박산, 사과산, 주석산 등 60종 이상의 유기산이 들어 있는데, 이들 유기산은 몸의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시켜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들 유기산은 항산화작용이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
9. 특히 가을철에는 제철 과실이 많은데, 피로할 때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포도=.서양에서는 포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역시 동양에서도 포도는,건강에 좋은 과일로 인식되어서, ‘신농본초경’에도 기력을 도우며 몸을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포도는, 포도당으로 되어 있어서 에너지로 빨리 이용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포도 한 송이를 먹으면, 5% 포도당 수액 링거주사를 맞는 것과, 비슷한 량의 포도당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② 밤==동의보감에서도, ‘밤은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강하게 하며, 정력을 보하고 , 사람의 식량이 된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균형 있게 들어있는, 천연의 영양식품인데요. 밤은 인체발육 및 성장에도 좋고 , 병후 회복에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1. 원장님은 스트레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현대인은 ‘스트레스의 수영장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이 온통 스트레서(stressor)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 스트레스도 처음에는 미미하게 느껴지지만,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쌓이고 쌓여서 큰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사전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러면 스트레스 날려 버리는 지압요법과 음식
1) 전중==전중(膻中)을 지압하면 불안감과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중(膻中)은 양쪽 유두의 정중점입니다.
2) 죽순==대나무는 시원한 외모처럼 성질이 서늘하여 정신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작용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 중 대나무 싹인 죽순에는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이 풍부한데, 이것은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 따로 있는지요
-예민하고 완벽하며 내성적인 사람
-신경질적 매사에 꼼꼼, 결벽증
-경쟁심이 강한 사람 ,
-성미가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
4, 스트레스를 잘받는 사람은 침 맞는 반응도 다르다
성격에 따라 침 맞는 반응.==논산훈련소 조교 ==점쟁이==한의사 20년==제가 보기는 이렇게 생겼어도 상당히 예리한 사람입니다
① 예민형==소양인=동의보감 부록 미인은 침이 아프다
② 조급형,
③ 생각형, 논리형-소음인
④ 인내형, 듬직형==태음인= 침 시원. = 오래된 병
5.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다
경주마형==박차 ==스트레스가 있을 때 생기가 돌고 행복
거북이형은 평온한 상태에서만이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
경주마형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
6. 명절 스트레스 해소방법
1) 눌러라==스트레스는 인체의 기를 울체==내관
2) 마셔라==가격과 가치==대추
3) 흔들어라==스트레칭,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평균수명이 3년 6개월 증가==의사들이 운동열심===술 담배
4)불러라==애창곡
5)다스려라==요가나 명상 긍정적인 사고나 태도를
② 많이 웃자 - 엔돌핀 - 산소흡입량
⑤ 미온욕 - 37~39℃ - 20-30분 - 스트레스로 인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된 것을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억제
추석 귀경길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1. 양손깍지 키고 팔 들어 올리기
★ 양손을 깍지를 끼고 고개를 숙이여 천천히 하늘위로 들어주세요.
★ 호흡은 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2. 목을 누르기
★ 상체를 곱게 펴고 앞으로 천천히 고개를 숙여주세요.
★ 양손을 깍지 끼어 정수리 부위에 얹고 내쉬는 호흡에 팔꿈치를
가슴쪽으로 가져가며 지그시 눌러준다.
★ 호흡은 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 뒷목은 물론 허리 스트레칭에도 효과적.
3. 목 좌우로 틀기와 돌려주기
★ 좌/우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주세요.
(이때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어 자극을 주세요)
★ 호흡은 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4. 어깨 돌리기
★ 양팔을 상체에서 살짝 띄어 벌려주세요.
★ 어깨를 으쓱으쓱한다는 느낌으로 당겼다/내렸다를 반복하세요.
(횟수는 10회~15회)
★ 이 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5. 어깨 틀기
★ 열중 쉬어 자세에서 왼손으로 오른손 팔목을 잡고
왼손을 최대한 왼방향으로 당겨주세요.
★ 머리도 왼쪽으로 기울여 목선부터 어깨 주변의 근육이 함께 당여지도록 해주세요.
★ 몸이 옆으로 휘지 않도록 주의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6. 어깨 틀기2
★ 왼팔을 오른쪽 방향으로 쫙 펴주세요.
★ 오른쪽 팔을 구부려 왼쪽 팔꿈치 부분과 교차 시킨 후
팔꿈치를 왼방향으로부드럽게 잡아당겨주세요.
★ 한동작에 15초 ~ 20초동안 동작을 유지하세요.
★ 이동작을 5회이상 반복해주세요.
추석 때 듣기 싫은말 best 3
best 3. 남 잘된 이야기 하기.
best 2. 살찐것 같다. 얼굴 좋아졌네!
best 1. 결혼은 안하니?
추석 때 듣기 좋은말 best 3
best 3. 준비 하느라 수고하셨어요
best 2. 용돈 필요하지.
best 1. 친정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