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 간 건강 (2019-08-02)
  
 작성자 : 이광연한의원
작성일 : 2019-08-02     조회 : 3,346  


 

여름 피로 날리려면 간()편하게 살아야한다?!

특명간 사수 대작전!

 

마지막 3가만히 앉아서 활동하지 않는 곰의 간도 건강하지 않습니다

움직임 없이 활동량이 현저하게 적으면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멈춰있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간에 독소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지고담즙순환이 잘 안되고요

지방간염간경화 발생 확률도 높아집니다.

 

9.박찬민 두 번째,<침묵의 장기간이 보내는 경고 신호>

(*입 물음표 뜯고입 냄새가 난다

 

간 질환 중기에는 대사되지 못한 물질들이 호흡기를 통해 나오기 때문에 특유의 입 냄새가 심해집니다독성물질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는 간경화증 환자에게서는 달걀 썩는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간에서 보내는 SOS 신호를 알아차려 간을 살릴 특급 비법을 배워볼 차례

간을 살려줄 일명 ()단 지압법을 준비했는데요

 

이 지압법을 알고 있으면 간 기능을 활발히 도와주고요

담즙 분비에 이상이 생겨 소화 기능이 약해졌을 때도 도움을 줍니다

 

 ① 기문혈 가슴에서 갈비뼈 2개 정도 밑에 위치 (유두 6cm 아래)

② 간수혈 양 날개 뼈 아래쪽에 위치

이 혈을 10초 정도 꾹 눌러서 지압하고, 5초 쉬고이렇게 5분 정도 수시로 해주면 간 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몸 속 노폐물을 배설해 해독에 도움을 주는데요

기력을 보충해 허약한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간 손상으로 인한 피로감에 효과적입니다

 

 

간 건강에 좋은 디에콜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에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은 수질이 깨끗한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곰피에 많이 함유돼 있거든요.

디에콜 성분은 곰피를 95℃ 이상에서 가열할 때 나오기 때문에 차로 끓여 먹으면 간 건강에 

더 도움을 줍니다.

 

 

피로가 쌓이기만 하고풀지 못하면 면역도 떨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죠피로 풀 차차차에는 피로 회복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피로물질을 감소시켜 줍니다단백질 흡수를 촉진시켜 간 기능을 회복피로개선에 도움이 됩니다.